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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2023년 9월 1일, 디올이 서울 성수동 컨셉스토어에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을 기념하며,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 Lady Dior의 특별한 역사와 이에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정신을 조명합니다.
꿈과 감성의 미학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 24인, 박선기(Bahk Seon Ghi), 최정화(Choi Jeong Hwa), 지지수(Gigisue), 김홍석(Gimhongsok), 하종현(Ha Chong-Hyun), 김희원(Heewon Kim), 오세정(Jay Sae Jung Oh), 이지아(Jia Lee), 권죽희(Jukhee Kwon), 이정진(Jungjin Lee), 홍정표(Jungpyo Hong), 이광호(Kwangho Lee), 천경우(Kyungwoo Chun), 이불(Lee Bul), 이헌정(Lee Hun Chung), 이건용(Lee Kun-Yong), 김민정(Minjung Kim), 오유경(Oh You Kyeong), 황란(Ran Hwang), 수 써니 박(Soo Sunny Park), 강서경(Suki Seokyeong Kang), 박원민(Wonmin Park), 윤예섬(Yesum Yoon), 제이디 차(Zadie Xa)가 재해석한 42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전시공간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시공간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불(Lee Bul)의 조각작품 Cella는 전시회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동시대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매력적인 오브제로서의 Lady Dior을 재해석하며 내재된 완벽함과 본질을 서정적으로 승화시킵니다.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Someone’s shadow _LADY DIOR "Someone's shadow는 크리스챤 디올의 독창적인 정신이 남긴 유산을 디올의 가장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Lady Dior과 함께 기념합니다. 백의 모티브로 활용된 나폴레옹 3세의 의자와 그 시그니처 까나쥬 디자인에 무슈 디올이 특별한 애착을 가졌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Lady Dior은 그 자체로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하지만 백을 마주한 순간, 저는 백에 진정으로 영향을 미친 요소와 백에 깃든 아름다운 정신을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 역시 백만큼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니까요.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자를 활용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은 실제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백의 본질과도 같은 내면의 아름다움은 빛을 투영하여 연출한 까나쥬 패턴의 그림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백과 까나쥬 그림자가 만나, 백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완벽한 앙상블이 탄생합니다." 김희원
"Someone's shadow is about commemorating the legacy of Christian Dior’s creative spirit in conjunction with one of the fashion house‘s most iconic items, Princess Diana’s Lady Dior.
As it is well known, Monsieur Dior had a strong affinity for Napoleon III's chair and its signature cannage seating, that served as the motif for the bag itself. Of course, the Lady Dior itself has a striking appearance.
But when I saw the bag, I wanted to show the world the true inspiration and spirit of beauty it had, which indeed was equally valuable. To create the work, I worked with shadows as a representation of the essence of the bag’s beauty.
The external beauty is shown through the actual bag itself, while the internal beauty, the essence, would be shown through the projected cannage pattern shadow.
Combined together, the bag itself and the cannage shadow of the bag create the perfect ensemble of its eternal beauty." HEEWON KIM
서울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2023년 9월 1일, 디올이 서울 성수동 컨셉스토어에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을 기념하며,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 Lady Dior의 특별한 역사와 이에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정신을 조명합니다.
꿈과 감성의 미학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 24인, 박선기(Bahk Seon Ghi), 최정화(Choi Jeong Hwa), 지지수(Gigisue), 김홍석(Gimhongsok), 하종현(Ha Chong-Hyun), 김희원(Heewon Kim), 오세정(Jay Sae Jung Oh), 이지아(Jia Lee), 권죽희(Jukhee Kwon), 이정진(Jungjin Lee), 홍정표(Jungpyo Hong), 이광호(Kwangho Lee), 천경우(Kyungwoo Chun), 이불(Lee Bul), 이헌정(Lee Hun Chung), 이건용(Lee Kun-Yong), 김민정(Minjung Kim), 오유경(Oh You Kyeong), 황란(Ran Hwang), 수 써니 박(Soo Sunny Park), 강서경(Suki Seokyeong Kang), 박원민(Wonmin Park), 윤예섬(Yesum Yoon), 제이디 차(Zadie Xa)가 재해석한 42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전시공간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시공간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불(Lee Bul)의 조각작품 Cella는 전시회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동시대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 매력적인 오브제로서의 Lady Dior을 재해석하며 내재된 완벽함과 본질을 서정적으로 승화시킵니다.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Someone’s shadow _LADY DIOR "Someone's shadow는 크리스챤 디올의 독창적인 정신이 남긴 유산을 디올의 가장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Lady Dior과 함께 기념합니다. 백의 모티브로 활용된 나폴레옹 3세의 의자와 그 시그니처 까나쥬 디자인에 무슈 디올이 특별한 애착을 가졌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물론 Lady Dior은 그 자체로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하지만 백을 마주한 순간, 저는 백에 진정으로 영향을 미친 요소와 백에 깃든 아름다운 정신을 세상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 역시 백만큼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니까요.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그림자를 활용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은 실제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백의 본질과도 같은 내면의 아름다움은 빛을 투영하여 연출한 까나쥬 패턴의 그림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백과 까나쥬 그림자가 만나, 백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완벽한 앙상블이 탄생합니다." 김희원
"Someone's shadow is about commemorating the legacy of Christian Dior’s creative spirit in conjunction with one of the fashion house‘s most iconic items, Princess Diana’s Lady Dior.
As it is well known, Monsieur Dior had a strong affinity for Napoleon III's chair and its signature cannage seating, that served as the motif for the bag itself. Of course, the Lady Dior itself has a striking appearance.
But when I saw the bag, I wanted to show the world the true inspiration and spirit of beauty it had, which indeed was equally valuable. To create the work, I worked with shadows as a representation of the essence of the bag’s beauty.
The external beauty is shown through the actual bag itself, while the internal beauty, the essence, would be shown through the projected cannage pattern shadow.
Combined together, the bag itself and the cannage shadow of the bag create the perfect ensemble of its eternal beauty." HEEWON KIM